티티마 출신 배우 김소이가 샤크라 출신 정려원과의 20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김소이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20년 전 처음 널 만난 날 찍은 사진이 발굴 되었어. 우리 잘 살아왔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게 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때가 언제야?" "티티마랑 샤크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영화 '어게인' '리바운드' '폭력의 씨앗' '프랑스 영화처럼' 외에 드라마 'VIP' 등에 출연해 배우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또한 정려원은 2014년 샤크라 탙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풍선껌'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검사내전' 등과 영화 '게이트'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