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에서 김수찬과 전현무가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비타민'에서는 전현무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과 김수찬의 3천 킬로 사료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모를까 봐 조마조마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수찬 또한 "저보다 제 팬클럽에서 돈을 모금하셔서 사료를 기부해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 김수찬의 팬들은 총 3천 킬로의 사료를 보호소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