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이강인의 58분, 오사수나전 평점 6.3… 선발 중 최저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1.22 05:2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의 오사수나전은 눈에 띄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22일 오전 3시 (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오사수나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와 함께 승점 20점으로 14위를 유지했다. 최근 리그 3연속 무패(1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이어 리그 2연속 선발이다.

그러나 이강인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후반 13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 됐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3점을 부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섰던 발렌시아 선수 중 최저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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