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박스오피스 이틀 연속 1위에 올라 누적 10만 관객을 넘어섰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1일 4만 320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소울'은 개봉 첫날인 20일 6만 461명을 동원, 이틀만에 누적 10만 4870명을 동원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5만 6464명을 기록했다. '소울' 개봉 첫날인 20일 총관객 7만 1668명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소울' 개봉 전까지 총관객이 1만명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다. 신작 효과가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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