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 '경이로운 소문' 특별출연..새로운 융인으로 등장

이경호 기자  |  2021.01.22 09:26
배우 임지유가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새로운 융인으로 특별출연 한다./사진제공=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지규가 '경이로운 소문'에 특별 출연한다.

임지규는 오는 23일 방송될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5회에 새로운 융인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조병규, 김세정, 유준상, 염혜란 등이 주연을 맡았다.

임지규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경이로운 소문' 15회 대본을 들고 본방사수 독려를 하고 있다.

그는 흰색 계열의 의상과 목도리로 융인다운 착장이 돋보이는 임지규는 선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어 그의 변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지규는 선과 악이 모두 공존하는 외모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왔다. 이번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신스틸러다운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6. 6'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7. 7'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10. 10'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