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20년 수입-지출 결산 경영 공시 '손익 1억400만원'

김우종 기자  |  2021.01.22 13:29
K리그 엠블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년도 수입과 지출 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연맹의 2020년도 결산서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 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 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내역이다.

수입은 총 280억 2900만원으로 2019년 대비 약 48억 8300만 원 감소했다. 지출은 279억 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46억 3300만원 감소했다. 결산 손익은 1억 400만원이다.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전연도 결산서를 공시해오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