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주아는 이날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이승훈, 극본 피비(Poebe, 임성한))에 특별 출연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만의 복귀작이다.
신주아는 극 중 수정으로 출연해 첫 화에서 긴장감 넘치는 신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2018)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임성한 작가와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2013)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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