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노스가 신곡 'SONIM'(손님)을 23일 발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마이노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ONIM'을 공개한다.
'SONIM'은 자신의 영문 이름 'MINOS'를 거꾸로 뒤집은 데에서 착안한 곡으로, 평생을 주인공인 줄 알고 살아왔지만 문득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손님 같았다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앞서 마이노스는 지난해 12월 12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2020 원더키디'로 시대를 담은 스토리텔링 가사와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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