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정인이 학대를 의심했던 소아과 전문의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정인이는 사망 20일 전인 지난해 9월 23일에 소아과 전문의에게서 진료를 받았다. 당시 전문의는 "입안에 상처가 있었는데, 두달만에 힘이 없이 축 처진채로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엄마한테서 분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3차 신고자인 소아과 전문의는 "당연히 엄마와 분리가 되겠다고 믿었는데, 사망했다고 하니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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