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작곡 'Sweet Night'으로 BEST OST상을 수상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스스로 증명했다.
지난 2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제 7회 APAN STAR AWARDS'가 진행된 가운데 뷔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으로 음반 부분 BEST OST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으로 아이튠즈 1위 117개국 돌파하며 세계 최초이자 최연소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 발매 음원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등극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된 바 있다.
이와 같은 폭발적 인기와 더불어 미국 타임지, 미국 틴보그지 등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음악성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Sweet Night'가 지난해 11월 필리핀 유명 뮤직차트 'The Big 20 Charts'가 주최한 'TB20 KPOP Onlin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OST로 선정된 바가 있어 연이은 OST상 수상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입증하며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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