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가수 유노윤호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5년간 몸담았던 사업을 은퇴한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장동민은 유노윤호의 텐션에 맞춰주려 애쓰다 결국 폭발했다. 장동민은 '루프탑 리조트'에서 튀어나온 냉장고에 맞춰 가벽을 늘린 인테리어를 보며 "신경쓴 티가 난다"고 말했는데, 유노윤호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심이다"라며 또 다시 명언을 투척한 것. 장동민은 "자꾸 명언만 하려고 하지 말고 집을 봐라. 강박이냐 뭐냐"며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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