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 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첼시가 곧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다. 후임은 토마스 투헬(48) 전 파리 생제르망 감독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투헬 감독을 강력히 원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아직 첼시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24일 2부리그(챔피언십) 소속 루튼 타운에게 3-1로 승리를 거뒀지만 첼시는 감독을 바꾸기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후임은 예상대로 투헬이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첼시는 티모 베르너(25)와 카이 하베르츠(21) 등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이 가능한 지도자를 찾았고 독일 국적인 투헬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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