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비판적이었던 배우 짐 캐리가 이번엔 전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멜라니아 트럼프를 묘사한 그림과 함께 "최악의 영부인이여 굿바이, 위자료가 당신의 인생에 재정적으로 도움이 되길... 아무 것도 아닌 존재여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재임 기간 내내 떠돌았던 트럼프 부부의 이혼설을 비꼬아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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