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코치진에는 이강철 감독과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김태균 수석 코치를 포함해 박철영 배터리 코치, 박승민 투수 코치 등 8명의 코치가 유임됐다.
또 1군 코디네이터를 신설하고, 삼성에서 수석 코치를 역임한 김태한 코치를 영입해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한다.
퓨처스팀은 서용빈 감독의 지휘 아래 일본 오릭스 배터리 코치 출신의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와 전 SK 주루코치였던 정수성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지난 시즌 퓨처스 투수 코치를 맡았던 최영필 코치와 재활군 배터리 코치였던 윤요섭 코치는 올 시즌 각각 재활군 투수 코치와 육성군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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