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예령, '아이유 옷' 완벽 소화.."걸그룹 해도 되겠어"[★밤TV]

이경호 기자  |  2021.01.27 06:30
배우 김예령이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아이유가 입었던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예령이 아이유가 입은 의상을 완벽히 소화, 50대 중반의 나이를 잊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과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화보 촬영을 위해 집에서 운동을 했다. 김예령, 김수현은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 화보 촬영을 하게 됐고, 이에 운동으로 몸을 가꾼 것.

김예령-김수현 모녀는 한바탕 운동을 한 후, 윤석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위해 외출을 했다. 김예령은 김수현의 미래, 김수현은 김예령의 과거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날 김예령은 올해 한국 나이로 56세임에도 불구,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피팅에서 김예령은 아이유가 입었던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 냈다. 5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 딸에게도 뒤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둘이 걸그룹 해도 되겠어요"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화사한 의상에 미소까지 더한 김예령은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이밖에 김예령은 몸무게 50kg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화보 촬영을 위한 외출 전, 식사 자리에서 몸무게 이야기가 나오자 "50kg 넘어본 적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또 딸이 몸무게 한도에 대해 묻자 "48kg 넘어가면 힘들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은 딸 김수현의 과거를 언급했다. 딸의 미팅을 짧게 언급했다가 큰 일을 치를 뻔 했다. 윤석민이 "수현이가 제가 소개팅 처음이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또 "너 내가 소개팅 처음 아니었어?"라고 김수현에게 물었다. 김수현은 시치미를 떼고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예령이 어쩔 줄 몰라 했다. 윤석민이 더 언급하지 않으면서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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