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2021시즌을 앞두고 티켓 정책을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는 2020시즌 프리미엄 좌석 신설, 골대 뒤 좌석 운영 등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의 묘를 더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E-LAND 스탠드 좌석만 운영했다.
2021시즌 역시 2020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NC 프리미엄 존(W석)과 하이파이브 존(테이블석)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며 사전 예매를 통한 현장 발권만 지원된다. 전 좌석은 지정좌석으로 운영된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2021시즌 시즌권은 운영하지 않기로 하였다. 대신 얼리버드 예매와 가족들과의 관람을 위한 티켓북 형태의 예매권을 출시한다.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예매권에 대한 판매 및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