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 대표가 입담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직접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해나가며 존재만으로도 빛이 나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과 만났다.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 대표. 촬영 장소를 찾아 지구 스무 바퀴를 돈 김태영은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다.
김태영 대표는 "영화 감독들과 미팅을 할 때 A안을 두고 B안과 C안을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A안을 꺼낸다. 그러면 '그래 이거지'한다"라며 영업 비밀을 전했다.
또 김태영 대표는 한국에서 안 다녀본 곳이 없다고 말하며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창녕 우포늪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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