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삼성 갤럭시 새 화보에서 손 라인마저 아름다운 섬세한 표현력과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갤럭시S21의 새로운 색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해시태그 #GalaxyS21과 함께 'Phantom Violet or Plus Phantom Violet or Plus Phantom Silver, that is the question'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평소 '선이 아름다운 아이돌'로 불려 온 현대무용 전공자답게 아름다운 보디 라인과 귀공자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보랏빛 하늘을 배경으로 밝은 색상의 카디건을 입은 지민의 모습은 봄날의 따스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냈다.
지민은 버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심취한 듯 살포시 눈을 감고 미소를 띤 채 한 손에는 'Phantom Violet' 색상의 휴대전화를, 다른 한 손에는 워치를 착용한 채 손 끝 라인까지 아름다움으로 표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교 불가한 우아한 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팬들은 "지민의 섬세한 손 표현력도 대박", "보랏빛 배경과 지민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봄이 온 것 같네요", "몸매 비율, 잘생김이 매일 리즈" 등 호평했다.
앞서 지민은 올 블랙 이너와 재킷에 타이를 변형한 초커를 착용한 모습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민의 긴 목선이 부각된 절정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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