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2021시즌 역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동행한다. 이로써 창단 연도인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 이랜드와 뉴발란스의 동행은 7년째 이어지게 됐다.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서울 이랜드를 후원하고 있는 뉴발란스는 지난 6년간 표범 문양을 활용한 혁신적인 유니폼을 선보였다. 특히, 2020시즌에는 창단 유니폼 ‘와일드 레울’을 모티브로 구단의 상징인 표범을 가슴에 전면 배치하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뉴발란스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스포츠 용품 브랜드로 2010년부터 축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의 용품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뉴발란스는 온라인 부분을 더욱 강화해 모바일 앱을 통한 판매를 늘리고 스포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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