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필라테스 강사, 강렬 레드 란제리

박수진 기자  |  2021.02.01 10:36
/사진=지선 인스타그램
'2020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톱 20을 통과하며 이름을 알린 'E컵 필라테스 강사' 지선이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뽐냈다.

지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하다가 심심해서 한 장 올려요. 오랜만에 후방 주의"라는 설명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지선은 빨간 란제리를 착용한 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몸매 너무 멋져요", "한 장 더 부탁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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