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 더 비기닝'에서 안내상이 과학자로 분해 의문의 실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일 오후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류중권(안내상 분)이 저명한 과학자로 국정원의 숨은 실세 김철수(박혁권 분)의 의뢰를 받아 실험을 자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중권은 거대한 비밀 실험실에서 동물과 사람을 상대로 의문의 실험을 진행했다.
이때 김철수가 나타나 "아직도 멀었나. 못하겠으면 다른 사람한테 맡기게. 투자자들이 원하는 건 결과물"이라며 쪼아댔다.
이에 류중권은 "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에게 온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청소 업체에서 일하는 지오(김래원 분)는 매번 연구에서 나오는 동물 사체에 의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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