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공조2'부터 작업

전형화 기자  |  2021.02.05 13:42

FA시장에 나온 배우 유해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해진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 관계를 맺기로 했다. 앞서 유해진은 12년 동안 인연을 맺었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헤어졌다.

유해진이 새롭게 둥지를 튼 키이스트는 김의성 김동욱 등이 소속된 회사.

유해진은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승리호'를 선보이는 데 이어 오는 16일부터 '공조2: 인터내셔날'을 촬영한다.

이후 차기작 '스틸라이프'와 '트립' 등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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