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비대면 페스티벌 Joy Ruckus Club 3 라인업 합류

윤상근 기자  |  2021.02.09 11:05
/사진제공=Joy Ruckus Club 3


가수 효린이 세계 최대 아시안 아메리카 비대면 페스티벌 Joy Ruckus Club 3 라인업에 합류했다.

효린은 지난 2일 Joy Ruckus Club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업로드 된 라인업에 포함됐다. 라인업에는 Megan Lee, ELLIYE, HMLT x KEI-LI, RUN RIVER NORTH, ETHAN KIM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Joy Ruckus Club 3은 세계 최대규모의 2021년 설 특집 뮤직 페스티벌. 6일간 180 명의 아티스트들이 9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OX, CANADA, VIET Q LIVE, DUBAI, EUROPE, TRAKTIVIST, AUSTRALIA/NZ, DRAGON, 그리고 HIP HOP 스테이지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Joy Ruckus Club 3의 주최자인 Kublai Kwon은 "Joy Ruckus Club 3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인 설을 맞아 230여 개국의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신년을 축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Joy Ruckus Club 3의 국내 아티스트 섭외를 담당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이전시인 유씨매니지먼트(UC MANAGEMENT)는 지난 2020년에는 f(x) 출신 루나를 섭외한 데 이어 올해는 효린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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