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1~2시 절정 예상"

김혜림 기자  |  2021.02.12 11:12
/사진=뉴시스
본격적인 명절 교통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일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30만대에 육박하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39만 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38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날 귀성길·귀경길 양방향 교통 정체가 이번 연휴기간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1~2시 절정에 달한 후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정체는 또한 오후 1~2시 최대에 달한 후 오후 10~11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요금소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5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4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10분이 걸리며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 부과되며, 휴게소에선 음식 포장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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