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반쪽 얼굴 빼곰 설날 인사 "SBM 즐설♥︎"

김혜림 기자  |  2021.02.12 12:21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제이홉, 정국, 뷔, 지민, 슈가, 진)멤버 RM이 한복을 입고 센스있는 설날 인사를 전했다.

RM은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SB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한복을 입고 얼굴 반쪽만 드러낸 채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반만 드러낸 얼굴에도 우월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 인사도 귀엽다", "새복많!", "즐설 새해 복 많이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비 (에센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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