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과 작업하고 싶은 17명의 아티스트들..美매체 집중조명

문완식 기자  |  2021.02.18 08:18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에 주목한 미국 매체 보도가 눈길을 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과 협업,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많은 아티스트와 가수들이 놀라운 보컬과 재능을 지닌 방탄소년단 정국과 컬래버레이션을 할 기회를 간절히 기다려왔다"며 17명의 아티스트 및 가수들을 나열해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해외 아티스트 및 가수로는 미국 가수 체이스 허글린(Chase Huglin)이 가장 첫 번째로 언급됐다.

그는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를 트윗에 올리고 보컬을 칭찬과 함께 협업하면 정말 멋질 것 같다 말했고 미국 가수 존. K(John. K) 또한 정국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또 정국이 커버한 '10000 Hours' 원곡자이자 미국 컨트리 음악 듀오 댄 + 쉐이(Dan + Shay)와 '디어 노 원'(Dear No One) 원곡자 토리 켈리(Tori Kelly)도 컬래버레이션 요청을 보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는 자신의 곡을 소개해준 정국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정국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를 낳기도 했다.

이미 정국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위 돈 톡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로 컬래버레이션을 성황리에 맞췄던 찰리 푸스(Charlie Puth)는 지난해 정국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사진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어 또 다른 협업에 대한 희망을 품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특별한 인연으로 우정을 증명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는 정국과의 컬래버레이션 설이 꾸준히 돌며 팬들의 기대와 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국내 가수 중에는 원더나인 멤버 김준서가 정국을 롤모델로 꼽으며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말했고 가수 소유는 ‘누구와 듀엣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정국을 언급한 바 있다.

세븐어클락 현, 프롬, 박지민, 한여름, 온리원오프 준지는 정국을 롤모델 또는 컬래버 하고 싶은 인물로 지명했다.

윤종신은 "정국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을 쓸 것을 고려 중이다, 정국의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했고 김현철은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정국을 꼽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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