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과 김필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8'에서 역대급 난이도에 어려움을 겪으며 최종 추리에 실패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들려 8'에는 하동균과 김필이 출연해 음치를 찾았다.
이날 하동균과 김필은 가장 먼저 완도 어부, 아이돌 연습생 거절, 웨딩싱어라는 키워드를 가진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꼽았다. 모두가 실력자라고 예상한 1번이 음치로 호명되자 현장은 술렁거렸다. 1번 미스터리 싱어 황인혁은 실력자였고, 김필은 "이렇게 잘하는데 왜 그랬을까"라며 후회했다.
하동균과 김필이 다음으로 꼽은 음치는 프랑스 출신, 쌍둥이 프로듀서, 몬스타엑스 키워드의 3번 미스터리 싱어였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가나에서 온 이스라엘&이삭 형제였고, 하동균과 김필은 명예를 회복했다.
이후 하동균이 꼽은 음치는 예술의 전당, 연세대 성악과, 폴포츠 키워드의 2번 미스터리 싱어와 우쿨렐레, 로컬 가수, 하와이 음악 시상식 키워드의 5번 미스터리 싱어였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15년 동안 성악을 전공한 실력자, 5번 미스터리 싱어는 하찌와 TJ 멤버 조태준이었다.
하동균과 김필이 실력자로 꼽은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 목수 이아진이었다. 그렇게 하동균과 김필은 한 번을 제외한 모든 추리에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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