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도에서 샤워 가운 입고 방구석 여행..천국이 따로없네

정가을 기자  |  2021.02.21 06:13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날씨 너무 좋아서 방구석 여행. #진재영_온세상이나의무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샤워 가운을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따사로운 제주도의 풍경과 진재영의 여유로운 표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가운을 입고 방구석 여행을 즐기는 진재영의 일상에서 힐링이 느껴진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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