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봄 느낌 물씬

채준 기자  |  2021.02.21 15:23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이 ‘21 SS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샵 ‘지스트리트494’에서는 봄 기운이 완연한 분홍색 원피스와 블라우스, 그리고 노란색 가디건과 니트 등 다양한 여성 의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의 브랜드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MSGM’으로, 가격은 12만원대에서 130만원대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설 연휴가 지난 뒤 화사한 색상의 봄 신상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올 봄에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옷과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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