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 천국으로 이사왔지요. 짐 나르고 일단 밥 부터~ 사실 2주만 있으려고 하다가 하루 생활해보고 바로 4주로 연장. 여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있어. 난 그냥 요기 살고싶다"라고 적었다.
이어 "로아 때는 붓기가 그닥 없었는데 둘째는 틀리네요 진짜. 다리가 터질 것 같은.. 양말 안신고 복도 나가면 조리원 선생님들이 우다다 혼내주심"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미가 조리원에서 남편, 아이와 함께 찍은 셀카와 조리원 내부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생후 7일이 된 안소미의 아이가 매우 사랑스럽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15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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