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한국어 노래 '약속' 2억6천만 돌파...세계2위, 한국1위 '국위선양'

문완식 기자  |  2021.02.23 06:07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2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K팝 레전드 기록을 달성했다.

지민의 '약속'은 지난 22일 글로벌 음악 공유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억 6000만 재생수를 넘어서며 한국 모든 음원 전체 1위로 '힙합 & 랩'(Hip-hop &Rap) 부문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지민의 '약속'은 또 사운드클라우드 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최정상 음원으로써 XXX텐타시온(XXXTentacion)의 'Fxxk Love(fea. Trippie Redd)에 이어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지민의 '약속'은 발매 이후 서버 다운과 함께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이 세운 24시간 내 360만 기록을 850만 스트리밍의 더블 수치로 갈아치우는 폭발적 위력을 발휘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음악 산업 뉴스 매체 '하이프봇'에서 사운드클라우드 소개 기사에 사운드클라우드 3대 대표 음원 중 하나로 지민의 '약속'을 기사화했으며 포브스, 빌보드, 뉴욕타임즈 등 해외 주요 언론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사운드클라우드 공식 계정이 수차례 지민의 자작곡 '약속'에 대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등 지민의 '약속'은 레전드급 화려한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민의 '약속'은 비영어권 노래로 세계 최정상 자리를 앞다툴 만큼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러브' 또한 '모든 음악 장르'와 '글로벌 비트' 부문 한국 1위로 전 세계에 한국어와 K팝의 위상을 드높여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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