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과 배우 신승호의 첫 주연작 '더블패티'가 1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스패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kth에 따르면 '더블패티'가 지난 17일 개봉 후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 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다.
1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속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을 담아내 묘한 설레임을 전한다.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우리의 인연이 시작됐다"라는 카피는 신승호와 배주현 스크린에 보인 에너지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말해주는 듯하면서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곁에 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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