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경미가 생후 2개월 된 딸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삼촌이모들♥ 저는 윤진입니다! 제대로 찍으려고 했는데... 아직 카메라가 어색해요"라며 "오빠랑 좀 다르게 생겼죠?!? 전 아빠를 닮았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와 남편 윤형빈의 둘째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난해 12월 28일 태어난 윤진이는 윤형빈과 닮은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박지윤은 "와 너무 너무 축하해용. 네 가족 꽃길만 걸으시길"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소유진은 "옴마 귀여운 천사 안녕!"이라고, 김가연은 "안녕 윤진아 반가워"라고 윤진이에게 인사했다.
"앙 이뻐라"라고 한 김지혜를 비롯해 신봉선, 김민경도 윤진이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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