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다이어트하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이 아무 맛도 없긴 하지만 뱃속이 편안한 식단 한 달 짼데 정체기에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보카도와 계란, 빵, 땅콩버터 등이 있다. 앞서 공효진은 저탄고지 다이어트(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저탄고지를 선언한 공효진의 굳은 표정을 보아 공효진은 다이어트에 지친 듯하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정체기?"라며 날씬한 공효진의 몸매를 돌려서 칭찬했다.
한편 공효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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