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맛남의 광장'에 출격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청아는 오는 3월 중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청아는 이번 '맛남의 광장'에서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맡았던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는 백종원, 양세형 등과 요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들과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에도 동참, 훈훈함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청아는 올해 '낮과 밤'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올해 연기 활동 외에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또 오는 3월 4일 오후에 진행될 온라인 북토크를 통해 독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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