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테니스 왕자 셀카 공개.."우승 축하해요 Jin"

문완식 기자  |  2021.02.26 16:11
방탄소년단 진(BTS JIN)과 김상균 코치


방탄소년단(BTS) 진이 김상균 테니스 코치와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상균 코치는 지난 2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우승 축하해요 j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과 김상균 코치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손으로 브이를 하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김상균 코치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스포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진과 김상균 코치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같은 날 진은 위버스에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금메달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과 김상균 코치


이 메달은 진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장기 프로젝트 테니스 편에서 진행한 '방탄소년단배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금메달이다.

메달 속 'TENNIS CHAMPIONSHIP RUN BTS'라는 각인과 '달려라 방탄' 100회 특집 감사패도 눈에 띄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과 김상균 코치


팬들은 "석진이, 코치님이랑 찍은 사진 훈훈하다", "진, 청춘 영화 주인공 같다. 청순하고 예쁘다", "테니스 왕자님, 다시 한번 우승 축하해요", "석진이 잘생겼는데 운동도 잘하네.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9. 9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10. 10'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