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장동윤·최귀화·성동일 등 '늑대사냥' 출연 外 [위클리무비]

[별★브리핑]

전형화 기자  |  2021.02.28 10:00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인국과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이 김홍선 감독의 SF액션스릴러 '늑대사냥'에 출연한다.

○…서인국과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장영남, 박호산 등이 120억원이 투입되는 SF액션 스릴러 '늑대사냥'에 출연한다. '늑대사냥'은 해외에서 죄수를 호송하는 배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액션스릴러.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 '변신'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신작이다. 120억원 가량 제작비가 투입되며 멀티캐스팅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변신' '이웃사람' '통증' '더 폰' 등을 제작한 구성목 프로듀서가 제작 총괄을 맡는다. '늑대사냥'은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7월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달수가 '와일드'로 상업영화에 4년만에 복귀한다.

○…오달수가 '와일드'로 미투 논란 이후 4년만에 상업영화 복귀, 박성웅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와일드'는 과거 잘나가던 권투 선수였지만 불법도박판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탓에 감옥에 갔던 한 남자가 출감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국제수사'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와일드'는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콘텐츠 담당 총괄이 올해 한국콘텐츠에 5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올해 한국 콘텐츠에 5500억원을 투자한다.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콘텐츠 담당 총괄은 25일 열린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에 진출해 2020년까지 한국 콘텐츠에 7700억원을 투자했다. 이 과정에서 넷플릭스는 '킹덤' '인간수업' '스위트홈' 등 한국 콘텐츠들이 아시아 시장 성장을 견인한다고 파악, 2021년 한해에만 5억 달러(약5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 또 넷플릭스는 이날 정병길 감독의 '카터'와 박현진 감독의 '모럴센스'를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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