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입대할 때 별의별 생각 다 들었다"[1박 2일]

이정호 기자  |  2021.02.27 08:39
/사진제공=KBS


'1박 2일' 멤버들이 입대하던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자연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갑자기 등장한 괴한에 의해 한 명씩 사라지는 '자연의 맛' 특집을 시작한 멤버들은 불현듯 떠오른 입대의 추억을 나눈다. 아내 한가인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했던 연정훈은 "괜히 걱정되는 거야.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어"라며 국민 대도다운 스윗함을 드러낸다.

또한 김종민은 의도치 않게 조용히 입소하게 된 웃픈 일화로 멤버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수많은 취재진과 인파에 둘러싸여 화려한 입소를 알렸던 연정훈과 달리, 김종민은 배웅 나온 4명의 팬과 조촐한 팬미팅 후에 입소를 마쳤다. 하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장우혁과 함께 입소해 그 모습이 더욱 대비됐다고 전해져 그의 후일담이 궁금해진다.

한편 김선호는 김종민이 입소할 당시 훈련소 조교로 있었던 뜻밖의 인연을 공개,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지 몰랐다"라며 감회에 젖는다. 곧이어 김선호는 조교들을 분노케 한 '늦깎이 훈련병' 김종민의 일화를 폭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