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거울 앞에서 셀피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에 놓여져 있는 꽃바구니가 진짜 꽃인지, 거울 속 손예진의 외모가 꽃인지 분간이 안 가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이민정은 "셀카가 예쁜 걸 다 못 담네...거울 셀카인데 좀 봐봐 ㅋㅋ"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한 네티즌의 "원래 모태미모들은 셀카를 못 찍는대요..간절함이 없어서"라는 댓글에 "ㅋ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 1일 네 차례 열애설 끝에 현빈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에 출연한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