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X이선빈 '미션 파서블', 주말 1위 탈환[★무비차트]

한해선 기자  |  2021.02.28 10:26
/사진=영화 '미션 파서블' 포스터


영화 '미션 파서블'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미션 파서블'은 3만 9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 2360명.

'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을 놓고 공조하는 코미디 영화. 지난 17일 개봉해 7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지난 25일과 26일 1위에서 한 계단 밀렸다. 이날 3만8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5만 7354명을 기록했다.

이날 3위는 2만 9004명을 모은 '소울', 4위는 2만 3925명의 '카오스 워킹', 5위는 2만 3180명의 '톰과 제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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