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라비X딘딘X연정훈, 프로 공룡 세신사 변신

이주영 인턴기자  |  2021.02.28 18:54
/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연정훈, 딘딘, 라비가 프로 공룡 세신사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인력 사무소에 당첨된 연정훈, 딘딘,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한 이들이 해야할 일은 5년 마다 돌아오는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목욕이었다. 현재 실제 크기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볼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에 단 3곳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였던 것.

좌절하던 세 사람은 금세 분업해 공룡을 닦기 시작했다. 특히 라비는 크레인에 올라타 16m 높이에서 머리를 담당하게 됐다. 무서워하더니 어느새 프로가 된 라비의 모습에 연정훈은 "체질이네"라고, 딘딘은 "소리부터 프로페셔널하다. 선생님이랑 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극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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