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죽음으로 하차했다.
유재명은 '빈센조'에 특별 출연해 28일 오후 방송된 4회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유재명은 이날 방송 이후 자신의 공식 SNS에 송중기가 등장한 '빈센트' 포스터 사진을 게시했다.
유재명은 '빈센조'에서 이타적이고 물욕 없는, 세상 사람 좋은 서민 변호사를 연기했다. 대쪽 같고 불의와 타협 없는 인물로 극중 '악당'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단 4회에 퇴장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강력했다. 특별 출연으로, 극 초반 굵직한 무게감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송중기, 전여빈 등 후배 배우들과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명불허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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