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고통은 불가피..괴로움은 선택"[스타IN★]

공미나 기자  |  2021.03.01 10:56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전미라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은 불가피 하지만 괴로워하는 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코트 위에서 라켓을 들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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