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오후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기저귀와 담요 싸서 들어갔던 유치원. 어느덧 의젓하게 졸업을 하였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힘든 시기 아이들 보살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교장 선생님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유치원 모든 교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스승님께 인사드리는 것이 예인데, 안타깝고 아쉬웠어요. 진심어린 마음 멀리서 전합니다. 바르고 밝게 건강하게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이다을 군이 졸업장을 받으며 서 있다. 의젓하게 마이크 앞에서 연설을 하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이소을 양과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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