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마마(시어머니)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함소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의 사진을 게재하며 "#첫 만남. 시어머니 처음 볼 때 얼마나 긴장했던지요. 다들 시어머니 처음 인사드릴 때 어떠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파경설에 휩싸였던 바. 이후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주일 만에 화해했고 지금은 많이 진정됐다. 이번 일로 남편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며 이를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마마와 각별한 고부관계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평소에도 함소원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마마와 끈끈함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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