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페널티킥을 주지 않는다는 솔샤르의 주장이 통계적으로는 맞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1월 5일을 기준으로 맨유가 얻어낸 페널티킥 변화 수치를 비교했다.
1월 5일은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내가 5년 동안 얻은 페널티킥 보다 맨유가 2년 동안 얻은 페널티킥이 더 많다"고 주장한 날이었다.
솔샤르는 1일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둔 뒤 폭발했다. "그들은 심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걸 시작한 것이 프랭크 램파드(前 첼시 감독)였나? 1월의 그 소동 이후 페널티킥을 얻지 못하고 있어 혼란스럽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
더 선은 솔샤르가 말한 '그들'이 "경쟁 구단 감독들"이라 지적했다.
솔샤르는 "감독들은 심판에게 영향을 줬다. 그래선 안된다. 오늘(1일)도 비디오 화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가 페널티킥을 받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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