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에서 한재영이 김소현에게 "돌아오라"고 회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살수 집단 천주방 방주 두중서(한재영 분)와 한때 그를 따랐던 평강(김소현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지금도 널 기다리고 있지. 넉넉히 쉬었을 테니 이제 그만 방으로 돌아오너라"라고 회유했다.
이 말에 평강은 "더이상 살수로 살지 않겠다 했습니다. 공주도, 살수도 모두 버렸습니다. 전 이 산속에 묻혀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라며 두중서의 말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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