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전 멤버 이현주에 대한 따돌림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맛남의 광장'에서 그의 출연 분량이 편집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4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이나은의 출연 분량을 내용 전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일 이현주의 남동생이라고 주장한 A씨가 에이프릴 측의 입장을 항목별로 반박해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논란으로 이나은이 모델인 기업들에서는 광고를 삭제하는 등 '이나은 지우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는 대중들이 이나은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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