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을 온라인 실감 공연 스튜디오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대면(서면)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축소된 K-아트홀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대중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었다.
조현재 이사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 공원 내 공연시설을 활용해 지난해 20여개의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유치하며, 대관료 감면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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