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과 '대한외국인' 보며 한국어 공부"

강민경 기자  |  2021.03.03 20:57
진화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대한외국인'을 보며 한국어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진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대한외국인팀 1단계 대결자로 등장했다. MC 김용만이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자 진화는 "중국에서 온 28살 진화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용만은 "한국에 온지 꽤 됐는데, 한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나"고 물었다. 진화는 "함소원씨와 '대한외국인' 많이 봤다. 공부 많이 했다"고 답했다.

진화는 개인기 요청에 '나야 나'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손으로 접시를 돌리는 개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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